- 일 시: 9월 19일(월) 10:30~12:00
- 장 소: KDI 화상회의실
- □ KDI는 9월 19일 KDI 화상회의실에서 ‘2022 OECD 한국경제보고서’ 발표에 맞춰 포럼을 개최
- OECD는 한국이 코로나 확산을 능숙하게 관리하며 국민을 보호하고 경기를 방어했다고 평가, 올해 대면서비스업이 반등하면서 2.8% 성장한 후 내년에는 2.2% 성장할 것으로 전망,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5.2%, 내년 3.9%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
- 포럼은 ‘거시경제전망 및 정책’ 세션과 ‘사회안전망 및 청년고용’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별로 OECD 경제검토국의 발표 후 토론자들이 다양한 견해를 제시
- □ ‘거시경제전망 및 정책’ 세션 발표자인 빈센트 코엔 OECD 경제검토국 부국장직무대행은 기대인플레이션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통화정책을 정상화하고, 재정부담 확대에 대비해 재정준칙의 도입과 준수를 권고
- 한국은 반도체 수출이 경제성장을 견인하고, 강력한 보건 및 지원 정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났다고 평가
-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상승률이 높아지고 공급망 교란이 지속되고 있으나,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
- 향후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재정부담을 감안하여 코로나19 위기에서의 재정지원 규모를 축소해야한다고 권고
- □ ‘사회안전망 및 청년고용’ 세션 발표자인 욘 파렐리우센 OECD 한국/스웨덴 데스크 헤드는 국민연금의 노후소득보장 강화, 상품과 노동 시장의 이중구조 및 교육·노동시장 간의 괴리 완화를 권고
- 고용보험 가입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, 연금제도를 개선하여 노후소득보장 기능을 강화할 것을 권고
- 정규직 보호를 완화하고 비정규직의 사회보험 가입과 훈련을 확대하여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완화하는 한편, 포괄적인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확대를 통해 상품시장 이중구조를 완화할 것을 권고
- 대학에서 전공별 정원이 시장수요에 맞게 조정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고, 직접일자리 사업보다 직업훈련·상담 등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에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
- □ 본 포럼에는 OECD에서 빈센트 코엔 경제검토국 부국장직무대행, 욘 파렐리우센 한국/스웨덴 데스크 헤드 등이 참석하였고, 기획재정부 등 정부기관과 국내 주요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토론
- 아래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☞ 2022 OECD 한국경제보고서 바로가기
* 첨부. 세부 일정
* 별첨. 포럼 현장사진(19일 11:00 배포 예정)
담당자:
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(044-550-4155, kcjung@kdi.re.kr)

첨부파일

한국개발연구원의 본 저작물은 “공공누리 제3유형 : 출처표시 + 변경금지”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저작권정책 참조
- 담당자
- 윤정애 전문연구원yoon0511@kdi.re.kr 044-550-4450
보안문자 확인
무단등록 및 수집 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.
KDI 직원 정보 확인
등록완료
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.
등록실패
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