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미나자료
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‘2017년 하반기 주택·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’를 개최하여 저금리기조가 장기화되고 거시경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소비자들이 리스크에 둔감했으나 가계부채종합대책, 세제개편 논의 등 하반기 이후 정책적 하방 압력이 확대됨에 따라 리스크가 시장에서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였다.
- 하반기 수도권 주택시장은 서울과 외곽지역의 양극화가 극심하여 국지적 시장 온도차가 커지며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. 외곽지역은 입주증가에 따른 미분양, 미입주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음.
- 지방은 입주증가에 따라 기타지방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하락세가 나타나며 0.2%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.
- 분양시장도 우위지역 중심으로 당분간 호조세가 이어겠지만, 정책적 규제 강화 및 금리상승 속도에 따라 온도차가 급변할 가능성도 존재함.
- 2017년 국내 건설수주는 전년비 10.2% 감소한 148조원으로 전망되었다. 2014년 이후 빠른 상승세 보인 수주가 4년 만에 감소세 전환되는 것인데, 하반기에 민간 주택수주를 중심으로 본격적 하락세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.
- 국내 건설수주는 향후 2~3년 간 감소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커 현재 호황국면에 위치한 건설투자가 올 하반기 이후 후퇴국면에 진입하고 2019년 하반기 중에 불황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됨.
- 하반기 수도권 주택시장은 서울과 외곽지역의 양극화가 극심하여 국지적 시장 온도차가 커지며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. 외곽지역은 입주증가에 따른 미분양, 미입주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음.
- 지방은 입주증가에 따라 기타지방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하락세가 나타나며 0.2%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.
- 분양시장도 우위지역 중심으로 당분간 호조세가 이어겠지만, 정책적 규제 강화 및 금리상승 속도에 따라 온도차가 급변할 가능성도 존재함.
- 2017년 국내 건설수주는 전년비 10.2% 감소한 148조원으로 전망되었다. 2014년 이후 빠른 상승세 보인 수주가 4년 만에 감소세 전환되는 것인데, 하반기에 민간 주택수주를 중심으로 본격적 하락세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.
- 국내 건설수주는 향후 2~3년 간 감소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커 현재 호황국면에 위치한 건설투자가 올 하반기 이후 후퇴국면에 진입하고 2019년 하반기 중에 불황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