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- □ KDI는 개원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·사회에서 싱크탱크가 지니는 의미와 필요성, 그 역할을 조명하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아리랑TV와 공동으로 다큐멘터리 ‘위기 속에 길을 묻다’를 제작, 3월 4일 방송함.
- □ ‘한국 경제정책의 싱크탱크, KDI의 과거, 현재와 미래’라는 부제로 방송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해외 석학과 전·현직 KDI 연구진들의 인터뷰를 통해 KDI가 한국 경제에 미친 영향을 짚고 있음.
- KDI는 과학적·실증적 연구를 바탕으로 국가적 어젠다 설정에 기여, IMF 외환위기와 같은 국난 극복에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위기 속에 빛을 발한 의료보험 제도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시스템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
- 과거 선진국을 벤치마킹해 경제·사회 시스템을 만들던 한국이 추격자에서 벗어나 선도자가 되기 위해 고민이 필요한 시점에서 KDI와 같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통찰하는 싱크탱크의 중요성은 높아질 것
- □ 최정표 KDI 원장은 “KDI는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톱 싱크탱크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이슈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나갈 것이다”라고 밝힘.
- □ 해당 다큐멘터리는 아리랑TV 3개 채널(Korea, World, UN)을 통해 방영되며, 이후 아리랑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음.
※ KDI 개원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‘위기 속에서 길을 묻다’(60분)
담당자:
조병구 KDI 50주년추진단 연구위원 (044-550-4610, cbkcho@kdi.re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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